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8일 드림스타트 가족 175명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가족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가족문화체험은 평소 경제사정과 직장문제로 문화여가활동을 하기 힘든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가족사진을 찍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가족간의 추억을 만들었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외유성 행사가 아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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