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튼튼내과는 최근 개원하며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월2동에 전달했다.
병원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나부터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개원 시부터 지인들에게 화환 대신 백미를 부탁했으며, 어르신들이 쉽게 운반하도록 소포장 쌀을 별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장춘일 동장은 후원물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것이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병원 측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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