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시아투어로 바쁜 씨엔블루 정용화가 글로벌 종합 경제지로 착실히 성장해 온 아주경제신문(www.ajunews.com) 창간 7주년을 축하했다.
정용화는 14일 아주경제에 "7주년 축하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010년 씨엔블루의 미니 앨범 'Bluetory'로 데뷔한 정용화는 데뷔작인 '미남이시네요'(2009)를 시작으로 '넌 내게 반했어'(2011), '미래의 선택'(2013)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일 종영한 tvN '삼총사'에서는 박달향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종영 후 정용화는 씨엔블루 2014 아레나 투어-웨이브(CNBLUE 2014 ARENA TOUR-WAVE) 연습에 돌입했다. 10월29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막을 올렸으며 오사카, 센다이, 후쿠오카, 나고야 등에서 8회에 걸쳐 공연한다.
아주경제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국어 동시발행 신문으로, 서구 중심이 아닌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국내외 정치와 경제, 산업, 문화 분야의 이슈를 추적하고 해석해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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