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제항공 기내식에 '천년동안'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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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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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해양심층수로는 최초, 동남아 지역 수출 기대감↑

[자료=강원심층수]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강원심층수의 해양심층수 브랜드인 천년동안이 미얀마 국제항공 기내식 생수로 선정됐다.

항공사 기내식에 국내 해양심층수가 제공되는 것은 천년동안이 유일하다.

현재 천년동안은 중국과 베트남에 수출되고 있다. 이번에 미얀마 국영항공사인 미얀마 국제항공 기내식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동남아 지역 수출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동남아 지역을 비롯한 국제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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