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사칭 스미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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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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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 해운대구는 ‘민원24’를 사칭해 ‘쓰레기 방치 및 투기 신고 안내’ 문자를 받았다며 이를 확인하려는 민원이 30여 건 접수됐는데 모두 스미싱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이 문자 메시지에서 '신고내역 보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악성 앱이 깔려 스마트폰의 개인·금융정보가 해킹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우리 해운대구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관련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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