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저소득층 주거안전 전기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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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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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의 연계해 지난달 20∼31일까지(12일간) 지역 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전기시설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전기분야 기술지원은 지난 5월 1차 지원에 이어 두 번째며, 저소득층 10가구를 대상으로 공사 전문 기술인력 약 10여명이 참여해 안전점검 및 전선재배치, 형광등교체 등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지원하던 세대 중 형편이 어려워 동절기 난방비 걱정을 하던 세대에게 연탄 200장을 추가 지원하는 행복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도시관리공사 관계자는 “지역 내 전기관련 안전점검이 시급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전기시설 지원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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