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내 31개 시·군 19개 시험지구 298개교에서 수험생 16만8193명(전년 대비 95명 증가)이 시험을 치른다.
재난본부는 우선 도내 주요 역사 터미널 시험장 주변 등 총 87개소(역 40, 터미널 9, 소방서 31, 기타 7)에 구급차량과 순찰차량 등 88대 155명을 배치해 지각 예상 수험생을 이송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정보과학고, 부천 경기국제통상고, 하남 신장고등학교, 구리여자중학교, 가평고등학교, 가평중학교 등 6개교에는 119구급차를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또 119구급헬기 출동 시에도 시험장 소재 지역에서는 고도 10,000피트 이상을 유지하며, 출동 차량 비상 사이렌 취명도 최대한 자제해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수능 시험 당일 ‘경기도 119 수능도우미’는 지각예상자 47명과 수험생 응급환자 2명을 이송했다.
재난본부는 우선 도내 주요 역사 터미널 시험장 주변 등 총 87개소(역 40, 터미널 9, 소방서 31, 기타 7)에 구급차량과 순찰차량 등 88대 155명을 배치해 지각 예상 수험생을 이송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정보과학고, 부천 경기국제통상고, 하남 신장고등학교, 구리여자중학교, 가평고등학교, 가평중학교 등 6개교에는 119구급차를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또 119구급헬기 출동 시에도 시험장 소재 지역에서는 고도 10,000피트 이상을 유지하며, 출동 차량 비상 사이렌 취명도 최대한 자제해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수능 시험 당일 ‘경기도 119 수능도우미’는 지각예상자 47명과 수험생 응급환자 2명을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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