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넷과 스타십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론칭한다.
다음달 새롭게 편성되는 엠넷 '노 머시(NO. MERCY)'는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 클라운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십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힙합 보이밴드의 탄생을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의기투합한다. 스타십의 연습생들은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게 되며, 서바이벌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게 된다.
엠넷 '노 머시'에서 연습생들은 국내 최고의 분야별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통해 특훈을 받게 되며, 매 관문마다 스페셜 멘토를 영입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꾸미는 특별한 무대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주제별 서바이벌을 통해 순위를 매겨 우승자에게는 최상의 혜택을, 최하위 대상자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돼 손에 땀을 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유일한PD는 "기존 서바이벌과는 달리, 연습생들이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급 스타들과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선보여질 연습생 12명의 실력과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십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엠넷 '노 머시'는 다음달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10주 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십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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