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700만원 합리적 분양가...의정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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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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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전세난과 함께 7•24, 9•1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특히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량이 늘고 있다.
 

[사진 = '민락금강단지' 조감도]


이러한 가운데 금강주택이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B7블록에 짓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계약이 꾸준히 늘고 있다.

3.3㎡ 700만원 대부터 시작하고 평균 분양가는 820만원 선으로 공급되며, 계약금 정액제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6층, 8개동 총 716가구 전용면적별로 △60㎡ 310가구, △84㎡ 406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중소형 위주 면적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 세대 4Bay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판상형 구조의 남향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통풍과 채광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는 3만1245㎡규모의 낙양물사랑공원공원이 위치하고 지상에는 물놀이시설과 조합놀이대, 피톤치드숲, 산책로, 팔각정자 등을 갖춘 친환경 생태공원이 조성되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의정부 최초의 초대형 실내체육관을 마련할 계획이며, 체육관 안에는 조깅트랙과 실내농구장, 탁구장, 베드민턴장 등이 조성되는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편리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단지 앞에는 BRT(간선급행버스)가 출발하는 정류장이 위치하여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까지 15분대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민락2지구를 관통하는 3번국도 우회도로(2014년 개통)와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으로, 개통시 서울과의 접근성이 커지며 편리한 교통망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외곽지역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2015년 기획재정부가 GTX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 예비 타당성조사를 진행한 후 2017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으로 광역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민락2지구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 1899 -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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