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는 Mnet '슈퍼스타K6' TOP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곽진언과 김필, 임도혁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곽진언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에 대해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은 되게 오랜만에 해본다.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필 형이나 임도혁은 앞머리가 없는 게 낫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내 얼굴은 똑같은데 말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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