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지금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무, 라성란)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범석)는 지난 10~11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협의회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은 직접 기른 배추 500포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라성란 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GTX-B 노선 착공 코앞인데...잠잠한 송도·남양주 부동산 시장경기도, 정부 주거재생 혁신지구 후보지에 '남양주 지금도농' 선정 #김장담그기 #남양주 #지금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