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외교부는 12일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가 19∼22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지난해 10월 정홍원 국무총리의 핀란드 공식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지난 6월 취임한 스툽 총리가 아시아 지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을 단독으로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스툽 총리는 정홍원 총리와 회담을 하고 양국간 교역·투자 증진,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창조경제·방산, 교육·문화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그는 방한 기간 박근혜 대통령도 예방한다.
외교부는 "스툽 총리의 방한은 양국이 고위 인사 교류를 통한 신뢰와 유대감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이자 양국간 호혜적인 교역 증대 및 경제 협력 활성화를 위한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지난해 10월 정홍원 국무총리의 핀란드 공식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지난 6월 취임한 스툽 총리가 아시아 지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을 단독으로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스툽 총리는 정홍원 총리와 회담을 하고 양국간 교역·투자 증진,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창조경제·방산, 교육·문화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스툽 총리의 방한은 양국이 고위 인사 교류를 통한 신뢰와 유대감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이자 양국간 호혜적인 교역 증대 및 경제 협력 활성화를 위한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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