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잠실동에서 기울어짐 현상을 보인 건물과 그 주변 건물 등 총 21개 동에 대해 이틀간 사용성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건물 균열과 지반침하 등 중대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건물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시는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정밀 진단 과정에는 시민대표 2명과 송파구 관계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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