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등장부터 빵 터져 "34명 중 3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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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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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피노키오' 이종석이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방송국의 퀴즈 대회에 나간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은 퀴즈대회는 1등인 안찬수와 대결을 벌일 도전자로 등장, 정돈되지 않은 머리를 한 채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종석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자신을 전교 34명 중 34등이라고 고백하는 등 능청스런 코믹 연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달포는 TV에 등장해 최인하(박신혜 분)를 향해 "내가 여기서 챔피언이 되면..."이라고 말한 뒤 뒷말을 잇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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