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2014년 무한상상 방과 후 로봇경진대회' 결선을 오는 15일 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예선을 통과한 286개 팀이 참가, 부문별로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로봇경진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에서 가르치는 로봇을 활용한 로봇미션, 창작지능로봇, 골프로봇 오픈 등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3D 프린터 로봇창작 종목이 올해부터 추가됐다.
한풍우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직무대리는 "학생들이 로봇에 대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로봇, 3D 프린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으니 일반인도 참여하는 로봇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선을 통과한 286개 팀이 참가, 부문별로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로봇경진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에서 가르치는 로봇을 활용한 로봇미션, 창작지능로봇, 골프로봇 오픈 등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3D 프린터 로봇창작 종목이 올해부터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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