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가 모델 뺨치는 포스를 뽐냈다.
헤일로는 최근 자신들의 공식 SNS 계정과 팬카페를 통해 여섯명 멤버별 개인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특히 공개된 6장의 사진 속에는 마치 F/W 패션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 자의 콘셉트에 맞춰 늦가을에서 겨울을 겨냥한 스타일링을 한 멤버들은 여느 프로 모델 못지 않은 기럭지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균 181cm의 훤칠한 키에 멤버 각자 연기자부터 광고 모델, 케이윌·씨스타 백댄서 등 다양한 이력과 끼를 갖췄다. 특히 데뷔 때부터 영국의 인기 보이그룹 원디렉션을 떠올리게 하며 올해의 주목 받는 루키로 국내외를 넘어 기대를 모아왔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OOON), 메인보컬 디노(DINO), 보컬 재용, 희천, 랩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는 20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헬로우 헤일로(Hello HALO)’를 들고 전격 컴백한다.
한편 헤일로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은 지난 11일부터 인터넷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헤일로는 20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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