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심플리 케이팝 투어 2014 인 선전'이 오는 29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베이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K팝스타인 지드래곤, 포미닛, 보이프렌드, 크레용팝, 유키스, 빅스, 위너와 중국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주최하는 아리랑TV는 3만 여명의 관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리랑TV는 중국 방송사와 함께 매년 2차례씩 콘서트 '심플리 케이팝'을 개최하며 지난 3월 상하이 벤츠아레나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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