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취업박람회 및 축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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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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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대표이사/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종)가 지난 10일 2014년 취업박람회 개최와 함께 학교 축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취업박람에는 휴플럭스, 호텔마누, 골든서울호텔, 할리스커피, STAZ 호텔 등 서호종의 계열사 및 다양한 호텔산업분야 업체들이 방문해 서호종 학생들은 물론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각 학과의 특기를 살려 진행된 축제에는 관광식음료 전공에서 카페, 바(bar)및 주점 등을 마련해 직접 내린 커피와 칵테일을 판매했꼬 호텔조리전공에서는 한식, 일식, 중식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서호종 행사에는 관내기관을 대표해 서대문 경찰서 윤후의 서장과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을 비롯해 많은 협력업체와 관계사 대표 등이 참석해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만든 오찬을 즐겼다.

현재 모두투어 자회사를 포함 호텔산업분야에 3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서호종은 현재 2차 수시모집 중이며 모집전공으로는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관광경영전공, 관광식음료전공 등 4개 학과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hvc.sc.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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