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임형주가 이달 발매하는 5집 '파이널리'의 리패키지 앨범 출시를 기념하는 공연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프로그램이다.
임형주의 대표곡 '하월가', '행복하길 바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비롯해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올드팝, 뮤지컬,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연주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빅밴드가 맡는다.
한편, 지난해 12월 발매된 임형주의 5집은 각종 클래식 음반 판매차트 1위를 석권했다. 관람료 6만~12만원, (02)2106-2013, 02-210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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