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예술경영 우수단체로 선정된 구보댄스컴퍼니는 올해 부평아트센터와 공동으로 네 번째 신진작가 데뷔전을 11월 15일 오후 5시 달누리극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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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댄스컴퍼니 신진작가 데뷔전[사진제공=구보댄스캠퍼니]
주요 공연으로 사랑의 본질에 대해 묻는 ‘some..time', 인간의 본능적 감정을 노래한 ’여러분‘,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표현한 ’벽‘, 소통하고 싶은 인간의 본 마음을 녹여낸 ’MUTE' 등이다.
구보댄스컴퍼니 장구보 대표는 “이번 무대는 지역의 젊은 유망 작가를 발굴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는 네번 째 기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저렴한 천원 티켓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1만원어치 티켓을 구매해 지인들에게 나눠주며 함께 보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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