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대원들은 자신이 만들고 싶은 강정의 모양을 구상하며 진지한 자세로 임하였다. 강정 만들기는 튀밥을 시럽에 버무릴 때에는 힘이 있어야 하고, 잘 버무려진 튀밥을 자르고 모양을 만들 때에는 요령이 필요한 노작활동이다. 대원들은 스스로 만든 강정에 자부심을 느끼며 체험 활동에 만족하였다.
활동을 마친 대원들은 “내 마음대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부원초등학교(교장 이보옥) 스카우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작활동을 계획하여 스카우트 대원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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