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대학생 홍보단은 DMZ체험 및 교육 등을 통해 DMZ가 더 이상 분단과 아픔의 상징이 아닌 화해, 생명,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SNS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
이들은 첫날에는 제3땅굴과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등 DMZ일원을 체험하고 둘째날에는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우정의벽 희망 채우기 퍼포먼스’및 임진각 일대에서 민통선 구간을 달리는 DMZ자전거투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출범 후 한 달간 팀별로 블로거를 개설하여 팀별 활동, DMZ관련정보 등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그동안 팀별로 제작한 홍보동영상 중 우수작을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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