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모바일은 다양한 해상도 대응이 가능한 ‘반응형 사용자환경(UI)’으로 디자인을 바꿨다.
콘텐츠 탐색 과정을 간소화해 첫 화면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한 번에 찾도록 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입한 상품 확인’과 ‘자주 보는 채널 설정’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한 번 클릭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시 △콘텐츠 음성검색 △콘텐츠별 데이터 소모량 표기 기능을 더했다. 더불어 실시간 채널 시청 시 △플레이어 내 채널편성표 제공 △홈쇼핑 시청 중 즉시 상품 주문이 가능하다.
‘싱고’는 가상 서라운드 효과, EQ 설정, 거리감 설정 등이 가능한 음향 기술로, 영화나 드라마 대사를 한층 명료하게 구현한다. ‘HE-AAC 멀티채널’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고효율 오디오 압축 기술로, 5.1채널 콘텐츠를 가공하고 재생하는데 사용되는 코덱이다.
모바일TV사업본부 박민규 본부장은 “5.1채널 기술과 EQ 설정 기능을 더해,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도 극장 관람의 기분을 낼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원하는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탐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모바일TV 시청 환경을 자유로이 설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KT미디어허브는 오는 1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tMediaHub)과 올레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올레tv모바일의 기능’을 댓글로 작성한 이용자 가운데 20명을 추첨,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