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돌출입교정, 설측교정으로 교정 기간 내에 단점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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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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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청주 지역 역시 수능이 끝나고 곧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1년 중 치아교정의 문의가 늘어 마음에 드는 교정치과에 예약을 잡는 것 조차 만만치 않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치아교정은 인기 이지만, 긴 교정치료 기간과 교장장치로 인해 비호감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최근에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설측교정과 외과적 시술을 통한 급속교정 치료(코티시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설측교정은 치아 겉면에 교정장치를 붙이는 순측교정과 달리 치아 안 쪽, 즉 혓바닥이 닿는 부위에 교정장치를 붙여 겉에서는 교정장치를 볼 수도 없고, 그만큼 부피감도 느껴지지 않는 치료법이다.

돌출입교정을 설측으로 할 때 얼굴의 윤곽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교정장치가 밖으로 보이지 않아 청소년기 외모에 민감한 학생들이나,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교정장치다.

이와 함께 급속교정(코티시젼)은 기본적인 교정 치료 이외에 추가로 시술하여 교정기간을 단축 시키는 외과적 치료 방법으로 순측이나 설측 장치 모두 선택적으로 시술이 가능하여 긴 교정기간이 부담스러운 환자들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청주치과들 중에서도 설측교정이나 급속교정(코티시젼)은 하고 싶어도 몇몇 일부 치과에서 치료 방법이 까다롭다는 이유로 시술을 꺼리고 있기 때문에 이 치료를 반기는 치과를 찾기는 쉽지 않다.

서울바른교정치과 청주점 치과교정과전문의(보건복지부 인증) 이윤식 원장은 "설측교정은 일반 순측교정과 달리 치료방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시술 노하우가 많지 않으면 성공적인 치료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돌출입 교정에 더욱 효과적이고 외과적 시술(급속교정)을 더하면 교정기간까지 단축될 수 있다.”며 설측교정과 급속교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식 원장은 서울대 대학원 석박사 출신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치과교정과 전문의로서 치과교정과 인정의(대한치과교정학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바른교정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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