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삼호는 오는 14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e편한세상 두정3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두정3차'는 지하 3층, 지상 15~27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154가구 △75㎡ 214가구 △82㎡ 26가구 △84㎡ 598가구 등 총 992가구로 구성된다.
2003년 이후 11년 만에 두정동에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로서 판상형, 3.5베이 또는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보조공간을 확보했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과 가깝고, 단지 앞쪽에 1번국도·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1㎞ 내 위치해 있어 천안과 아산 시내는 물론 수원, 평택, 세종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에서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천안종합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고, 북일고와 북일여고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246에 위치해 있으며, 2017년 3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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