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300달러이며 블루투스가 탑재돼 오디오 기기와 30피트(약 9미터)까지 연결된다.
이번 제품은 애플이 지난 8월 30억달러에 비츠를 인수한 후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애플 팀 쿡 CEO는 “음악이 애플의 차별화 전략이며 음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츠는 지미 로빈과 래퍼 닥터 드레가 창립한 회사이다. 특히 고가의 패셔너블한 헤드폰을 만드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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