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노스페이스는 보온은 물론 보행 안정성과 스타일까지 모두 갖춘 다운부츠 '부티'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독특하면서도 포근한 외관을 살렸다.
충격 흡수가 탁월한 미드솔(중창)과 접지력이 뛰어난 아웃솔(겉창)을 적용해 착화감을 높이고 보행의 안정성을 더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14 우먼 부티와 14 맨 부티는 하프컷 다운부츠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 및 울라이크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노스페이스 14 우먼 부티 퍼는 상단 부분에 풍성한 퍼 소재를 더한 여성용 하프컷 다운부츠로 여성스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14 우먼 부티 하이는 상단의 스트링과 원터치 스토퍼를 적용해 밀착감을 높이고 눈과 한기의 유입을 최소화한다.
어린이를 위한 14 부티 키드는 별자리와 동물 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 프린트가 추가됐다.
성인용과 마찬가지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가볍고 방풍성이 뛰어난 립스탑 소재와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TNF-33 논슬립 아웃솔을 적용해 경량성 및 보행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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