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김동욱의 3단계 스킨십 포착… 심장 박동 UP

JTBC '하녀들' 정유미 김동욱[사진 제공=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하녀들' 정유미와 김동욱의 3단계 스킨십이 포착됐다.

13일 '하녀들' 제작사 측은 김동욱(김은기 역)과 정유미(국인엽 역)의 데이트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와 김동욱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손을 잡거나 애절하게 포옹을 하는 것은 물론 키스 3초 전의 아찔한 모습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국인엽과 김은기는 한양 최고의 퀸카와 킹카 커플로,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아침마다 국인엽에게 꽃을 배달하는 로맨티스트 김은기와 그의 오랜 정인인 국인엽은 연애결혼을 꿈꾸는 연인인 만큼 핑크빛 행보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정유미와 김동욱은 연이은 애정 씬에 수줍어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서로에게 푹 빠져든 애정 가득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녀들'은 오는 12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