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최근 열린 부곡금천 행복학습마을축제, 포일숲속 행복학습마을축제, 오전동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축제가 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의왕시 평생학습 활성화 차원에서 행복학습마을로 지정된 뒤 열린 첫 행사로, 부곡금천은 민요 등 공연과 먹거리 제공, 포일숲속은 가죽공예, 쿠키만들기, 토탈클레이 등 다양한 체험, 오전동배꽃피는마을은 벽화그리기, 커피(핸드드립)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복학습마을 축제는 앞서 열린 마을축제의 연장선으로서, 15일 제1회 의왕시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한번 더 의왕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총 4개의 행복학습마을(부곡금천, 포일숲속, 오전동배꽃피는, 청계나눔)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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