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가방 전속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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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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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사진 제공=제미앤에프]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모델 야노시호가 이태리 감성 브랜드 '시슬리(SISLEY)'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제미앤에프는 "야노시호와 '시슬리'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슬리'의 2014 F/W 뮤즈로 선택된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며, 한국에서는 추사랑 엄마로 더 유명하다.

야노시호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시슬리' 가방 브랜드의 지적이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야노시호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제미앤에프는 설명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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