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포털 사이트에는 이희준과 노수산나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이희준-노수산나 결별, 안타깝다” “이희준-노수산나 결별, 충격적이네” “이희준-노수산나 결별, 힘내세요” “이희준-노수산나 결별, 슬프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아주경제에 “이희준과 노수산나가 올해 초 연인 관계를 마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노수산나와 이희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지난 2011년 연인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