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14일 아주경제에 “아주경제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며 “항상 좋은 기사로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멋진 사인으로 의미를 더한 주원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패션왕’에서 한층 진일보한 연기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올 가을 스크린의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패션왕’에서 주원은 촌스러운 모습에 빵셔틀이었지만 패션의 간지에 눈 뜬 후 인생 반전을 꿈꾸는 고등학생 우기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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