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에 고백? "네가 좋아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14 03: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피노키오' 이종석이 박신혜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는 겉으로는 툴툴대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이 커지고 있는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최달포는 빗속에서 안찬수(이주승)가 퀴즈쇼에서 1등을 하면 인하에게 고백을 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훔쳐본 일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버스 터미널에서 자신을 기다리다 잠든 최인하(박신혜)를 보고 조용히 "네가 좋아서 (퀴즈쇼에 나갔다)"라고 속삭혔다.

잠에서 깬 최인하는 우산을 펴려고 했지만, 우산이 고장 났고 최달포는 그런 최인하에 다가가 고깔 모양의 길 안내 표지판을 씌워줬다.

최인하는 "달포 너 오해하지마라 할아버지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온거다"고 말했지만,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딸꾹질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