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손연재, "중국 수영 선수 닝제타오, 잘 생겼더라" 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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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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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손연재 닝제타오, '해피투게더' 손연재 닝제타오, 손연재 닝제타오[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해피투게더' 손연재가 중국 수영 선수 닝제타오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손연재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손연재에게 "중국 선수가 잘 생겼다고 언급했다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손연재는 "중국 수영 선수 중에 닝제타오라고 있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부끄러운 듯 "그냥 잘 생겼다고요"라고 이야기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닝제타오는 훈훈한 얼굴에 몸매까지 군살 없고 미끈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수영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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