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손연재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이 출연했다.
이날 남현희는 한 시민이 성형의혹을 받았던 당시 심정을 묻는 질문에 "그것 때문에 제가 징계를 받았다. 선수생활을 한 2년 정도를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현희는 "그전에도 성형을 했던 선수들이 있었다. 저는 감독님에게 허락을 받고 수술을 했는데 무단으로 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당시 논란이 불거진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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