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4/20141114072739652821.jpg)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희준과 결별한 연극배우 노수산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6년생인 노수산나는 현재 연극 '월남스키부대' '우리 노래방가서 얘기 좀 할까'에 출연하고 있다. 그동안 '너와 함께라면' '연변엄마' '종로 갈매기' '청춘예찬' '쩨쩨한 로맨스' 등 연극무대를 통해 연기경력을 쌓았다.
연극뿐 아니라 영화에도 출연했다. 영화 '네 쌍둥이 자살' '가장 어두운 밤의 위로' '숨바꼭질' '마돈나'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2011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재작년 이희준이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이희준 소속사는 "이희준이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하고 연기자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 서로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