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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가 300만~900만원. 김환기의 '두얼굴' ]
고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온라인경매 전시를 지난 8일부터 시작 10일간 연장했다. K옥션은 온라인경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온라인경매 기간을 기존 전시 기간보다 2배 늘려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여유 있게 온라인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200여점이 출품됐다. 메이저 경매처럼 작품의 섹션을 나누어 경매를 펼친다. 온라인 프리미엄 섹션을 시작으로 고미술-동양과 작품 섹션, 근현대, 해외, 기업컬렉션으로 구분했다. K옥션은 고미술 및 동양화 섹션을 앞으로 배치하여 강화, 향후 동양화 및 고미술 분야를 온라인경매 중점분야로 강화할 계획이다.
오치균의 '까치감'(40호),이 추정가 4000만~9000만원, 김창열의 '회귀 SH 011008'(10호), 1300만~2000만원에 나왔다.
K옥션은 지방 고객들이 배송비 부담 없이 경매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작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지속한다. 또한 신규 낙찰고객에게 파인 다이닝 식사권을 증정한다.02-3479-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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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균, 까치감, 캔버스에 아크릴, 100×65.1cm (40호), 2000, \40,000,000 - 90,000,000]
☞ 경매마감: 2014년 11월 17일(월) 온라인 프리미엄 오후 4시부터 ,고미술/동양화 오후 4시 15분부터,근현대/해외 오후 4시 40분부터,기업컬렉션 오후 5시 30분부터 마감.
- 마감시간 30초 이내에 응찰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30초씩 연장
- 모든 작품에 대해서 예약응찰이 가능 (예약응찰이란 제 2의 응찰자가 있을 경우,예약응찰가격까지 호가 단위에 맞춰 자동으로 응찰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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