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선수, 더 플라자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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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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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더 플라자가 이 시대의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알려진 현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 오승환 선수를 호텔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더 플라자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다이아몬드홀에서 호텔의 김영철 총지배인과 오승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했다.

오승환 선수는 더 플라자의 홍보 사절단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호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자선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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