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략게임 '전장의 발큐리아'가 PC버전으로 출시됐다.
1930년대 가상의 유럽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다룬 게임인 '전장의 발큐리아'는 지난 2009년 플레이스테이션3 전용으로 처음 출시됐다.
특히 전장의 발큐리아는 RPG와 턴제 전략 게임, 3인칭 슈팅 게임 요소를 모두 갖춘 플레이 방식을 갖고 있어 인기가 높았다.
전장의 발큐리아 PC버전 판매가는 19.99달러로, 일본어와 영어가 지원된다. 아직 국내에는 전장의 발큐리아 PC버전이 등록되지 않아 북미 스팀이나 타 게임 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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