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꿀이란,열매가 꿀처럼 달아 멀꿀?..줄기 뿌리는 강심제·이뇨제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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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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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꿀이란,열매가 꿀처럼 달아 멀꿀?..줄기 뿌리는 강심제·이뇨제 쓰여[사진=멀꿀이란,네이버백과사전 제공]

멀꿀이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열매는 달고 줄기와 뿌리는 약재로 쓰이는 으름과 식물 멀꿀이 화제다.

전남, 경남, 충남 등 남쪽지방의 계곡이나 숲 속에서 볼 수 있는 멀꿀은 5~6월 꽃이 피며 10월에 달걀 크기의 자색 열매가 열린다.
열매는 으름보다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줄기와 뿌리는 강심제·이뇨제 등의 약재로 쓰인다.

강심제는 심장이 약하거나 불완전할 때 기능을 정상으로 돌이키는 데 쓰이는 약제를 말하며 이뇨제는 오줌의 양을 증대시켜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의 배출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멀꿀이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멀꿀이란,으름보다 맛있다니 상상이 안 가네요","멀꿀이란,열매가 꿀처럼 달아서 꿀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나 보네요","멀꿀이란,시골에 살면 가끔 보는 식물이죠","멀꿀이란,산에서 만나면 반가운 간식거리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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