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체조선수 손연재도 반한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닝제타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羨慕妒忌恨有沒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성은 화보 촬영을 하기 앞서 닝제타오의 몸에 뭔가를 바르고 있다. 특히 닝제타오는 수영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손연재는 '남자 선수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 없었느냐'는 질문에 "대회 중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를 봤는데 잘생겼다"며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연재 닝제타오 호감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닝제타오 이야기하는데 웃음이 끊이질 않네" "손연재가 언급한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 잘 생기긴 했더라" "닝제타오, 아시안게임 볼 때 잘생김을 느꼈다" "닝제타오 얼굴에서 빛이 나네"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