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법적 대응, 알몸 사진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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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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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법적 대응, 비 법적 대응, 비 법적 대응[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나체 사진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면서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비 나체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해당 사진은 얼굴은 가려져 있어 신원을 알기 어려운 상태이며 알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사진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고소장은 이미 다 작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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