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세대는 지난해에 다리 골절로 1차 수술을 받았고, 예후가 좋지 않아 재수술이 필요한 세대에게 수술비 일부를 지원해 주었다.
민들레지역복지 김옥종 회장은 “이러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이번 경우와 같이 동주민센터와 민간복지단체들의 적극적인 연계가 꼭 필요한 부분이므로 이후에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민들레 지역복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 관심을 갖고 의료비 및 생활지원금 전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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