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014.7.1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개별 통지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결을 돕기 위한 취지로 이달 10일부터 시청 토지관리과 지가상황실(041-746-5618)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12월 1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전화와 인터넷 상담도 병행한다.
현장 설명은 물론 친절한 상담으로 이해를 돕고 주민의견을 반영하는 주민 참여로 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임한석 토지관리과장은 “감정평가사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직접 상담을 통해 궁금증 해결은 물론 시민들의 이해를 도와 투명한 지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별지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토지관리과(☎041-746-5614~5616), 감정평가사 상담을 원할 경우는 기간 중 상담창구(☎041-746-561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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