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소셜특별시 광명 구축’을 위해 인터넷신문(생동감 news.gm.go.kr), 블로그(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 운영을 시작으로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어 최근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해 시민과 다양한 채널로 만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를 통한 광명 소식은 카카오스토리를 실행한 후 친구찾기에서 ‘광명시’로 검색해 소식받기를 누르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시민참여 소셜 정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시민필진을 모집해 현재 27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필진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글쓰기, 사진 촬영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이 직접 재미와 공감이 가는 콘텐츠를 제작해 인터넷신문과 블로그를 통해 유통 및 확산에 참여,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SNS는 단순히 보도성 홍보를 넘어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시민소통의 매개체로 활용되고 있다”며 “시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소통 채널은 인터넷신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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