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SM C&C 투어익스프레스(대표 송경애)가 미국과 칸쿤 정글 투어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SM C&C 투어익스프레스는 허니문 투어 상품으로 뉴욕과 라스베가스가 워킹 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뉴욕 워킹 투어는 가이드 워킹 투어를 포함하는 상품으로 월스트리트,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타임 스퀘어 등 뉴욕의 명소를 모두 돌아보는 일정이다.
라스베가스 워킹 투어 상품 역시 가이드 워킹 투어를 포함하고 미라지 호텔 화산쇼, 벨라지오 분수쇼, 트레져 아일랜드 해적쇼, 베네시안 호텔 곤돌라 등 라스베가스의 핫 한 아이템들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칸쿤 정글 투어는 스피드보트를 직접 운전해 정글수로를 통과하고 바다로 나가 스노클링을 하고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다.
라스베가스와 칸쿤을 믹스로 가는 고객들 중 출발 3개월전인 11월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칸쿤의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인 정글투어와 미서부 지역의 워킹투어를 2명 기준 총경비 250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M C&C투어익스프레스 미국+칸쿤정글투어 허니문 상품은 조기 예약시 위의 $250 상당의 무료제공 및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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