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5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우리 삶이 풍요해졌지만 이용자 불편·피해와 정보 소외계층도 나타나고 있다"며 "소비자단체·기업 등과 힘을 모아 이용자가 중심이 되는 건전한 방송통신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11∼14일 나흘간 진행된 이용자주간에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 지역시청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영화상영, 스마트폰 앱 이용 관련 이용자보호 방안 세미나, 알뜰통신사업자의 이용자보호 선언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우리 삶이 풍요해졌지만 이용자 불편·피해와 정보 소외계층도 나타나고 있다"며 "소비자단체·기업 등과 힘을 모아 이용자가 중심이 되는 건전한 방송통신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11∼14일 나흘간 진행된 이용자주간에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 지역시청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영화상영, 스마트폰 앱 이용 관련 이용자보호 방안 세미나, 알뜰통신사업자의 이용자보호 선언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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