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인 평균 급여 6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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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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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6100만 원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직원 수는 9만9556 명이며 연간 급여 총액은 약 5조 9919억 원으로 1인당 평균 급여액은 6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남자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6700만 원, 여자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4300만 원이다.

사업부문별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CE(소비자가전) 사업부의 남자 직원이 11.5년으로 가장 길었고 같은 CE 사업부의 여자 직원이 6년으로 가장 짧았다.

전 사업부의 평균 근속연수는 남자 직원이 10.2년, 여자 직원이 7.6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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