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가이아 모바일(대표 권명자)은 자사가 11월 말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첫 번째 모바일 액션카드게임 ‘도탑전기’의 사전예약을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끝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스킬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는 ‘도탑전기’는 영혼 없는 단순 전투에서 벗어나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영웅들의 표정, 최고의 성우진이 참여한 목소리 연기 등 생동감 넘치는 전투 액션과 섬세한 표현으로 극강의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2014년 아시아를 뒤흔든 ‘도탑전기’는 단순 지켜보기만 하는 유사 장르 게임들과는 다르게 간편하고 쉬운 조작법을 채택하여 강력하지만 부담 없는 게임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한국 서비스 계획으로 수많은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도탑전기’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2만 원 상당의 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티스토어 사전등록 신청 시 풍성한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게임의 사전등록 소식을 SNS로 공유할 경우 패키지 아이템 교환 신청 또는 백화점 상품권을 응모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증정하며, 게임 출시 2주 후 각 서버 별 경기장 랭킹 1위에게 아이패드 에어2를 지급한다.
가이아 모바일의 권명자 대표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도탑전기에 주시는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 이용자들의 정서와 문화에 맞춰 콘텐츠를 보완하고 게임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수정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라며 사전예약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도탑전기’의 사전예약은(http://d.gaeagame.com/)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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