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테크윈 김철교 대표이사 사장이 올 1∼3분기 보수로 6억1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테크윈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올해 3분기까지 급여 4억9600만 원, 상여 1억1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 등 총 6억1100만 원을 받았다.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삼성테크윈의 직원 수는 4688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6000만 원, 평균 근속 연수는 13.7년이다. 관련기사'회사 정보로 부당이익' 전 삼성테크윈 부장 기소'8시간의 고성과 몸싸움' 진통 끝에 결국 '간판' 바뀐 삼성테크윈 #김철교 #분기보고서 #삼성테크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